남궁민♥진아름 신혼집
성수동 ‘서울숲힐스테이트’
14억→30억 2배 상승

출처 : 뉴스1
출처 : 나 혼자 산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부부의 신혼집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7년 공개 연애 끝에 부부가 된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신혼집도 소개됐는데, 창창한 한강 조망만큼 부동산 전망도 밝다고 한다.

지난달에 방영한 tvN ‘프리한 닥터’에서 남궁민과 진아름 부부의 신혼집이 소개됐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힐스테이트’로, 남궁민은 지난 2017년 전용면적 143㎡(55평형)를 14억 2,500만 원에 매입했다.

부부는 따로 신혼집을 구하지 않고 남궁민이 혼자 생활하던 곳에 신접살림을 차린 것. 앞서 남궁민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전까지 월세 생활을 하다가 열심히 돈을 모아 사게 된 집”이라 알린 바 있다.

출처 : 힐스테이트
출처 : 천원짜리 변호사

이에 패널로 출연한 한 연예부 기자는 “남궁민 씨가 한 번 드라마에 들어가면 회당 출연료는 2억 원 내외로 알려졌다. 그런 그는 데뷔 후 출연료를 모아 자신이 아닌 부모님과 동생의 집을 먼저 마련해 ‘내 집 마련’이 늦었다”고 전했다.

고생 끝에 얻은 집이라서 그럴까? 현재 해당 아파트 같은 평형의 매매가는 30억 원대로 껑충 올랐다. 남궁민이 6년 만에 얻은 시세 차익은 약 17억 원에 달한다. 과거 매입가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라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버스정류장도 가까워 서울숲, 성수역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성수동은 한강, 서울숲이 가까워 자연 친화적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성수대교를 통한 강남 접근성도 용이하다.

출처 : 나 혼자 산다
출처 : 나 혼자 산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남궁민의 집은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에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화이트와 그레이 톤으로 맞춰 모던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특히 시원시원한 한강뷰가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운동을 위해 방 하나를 비워 헬스장 못지않게 다양한 운동 기구를 구비해 놓은 모습도 공개했다. 일명 ‘남궁짐(GYM)’ 방이 소개되자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남궁민 이렇게 벽, 바닥 하나하나 모두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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