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심소영
최연소 美 명문대 입학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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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심소영이 떠오르는 ‘엄친딸’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심소영은 육사 수석합격, 경남 전체 1등, 수능 396점 등에 이어 미국 명문대 입학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가 입학한 웰즐리 칼리지(Wellesley College)는 미국 내 최고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 하나이자 미국의 여자대학 중에서 상위권으로 알려진 대학으로 심소영은 만 17세라는 최연소의 나이로 입학한 바 있다.
특히 ‘여자 하버드대’라고 불리는 해당 대학은 힐러리 클린턴의 모교인 점에서 더욱 이슈가 되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교환학생으로 재학 중이며 방송 활동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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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영은 2016년 ‘무한도전’에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모델로 데뷔한 심소영은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편에서 가짜 예비 신부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도 ‘라디오 스타-공부의 신’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 ‘SNL 코리아 9’에 고정 출연하는 등 꾸준한 방송 출연을 했다.
올해는 지난 5월 10일 개봉한 공포 영화 ‘스트리머’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영화 ‘스트리머’는 한 BJ가 남긴 기괴한 영상의 진위를 밝히겠다며 한 폐건물로 모인 5명의 스트리머가 각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건물을 살펴보는 가운데 벌어지는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사건들을 다루는 이야기다.
심소영은 극 중 조회수와 구독자를 얻기 위해 폐건물에 같이 뛰어든 다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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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동안 외모와 톡톡 튀는 입담,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모델 겸 배우 심소영이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3일 케이플러스 측은 “뛰어난 잠재력과 매력,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심소영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모델 활동부터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가 가진 장점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