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월드 투어 근황
멤버 로제 고향 호주 공연
지수·로제 시드니 여행 중

출처 : Instagram@sooyaaa__

블랙핑크 지수가 시드니를 여행하는 모습을 공개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지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시드니 구경하기’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멤버 로제와 함께 시드니 명소에서 포즈를 취하며 즐겁게 있는 모습이다.

지수는 로제와 찍은 사진은 물론 셀카,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모습, 시드니 풍경, 코알라 등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지수는 화장기 없는 얼굴, 후드티의 편안한 차림에도 눈에 띄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출처 : Instagram@sooyaaa__
출처 : Instagram@sooyaaa__

지수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대 밑에서도 이렇게 예쁘다”, “멤버끼리 같이 다니는 거 보니까 좋아”, “고릴라 뭐지?”, “어딘지 너무 궁금해”, “로제가 투어 시켜줬나?”, “공연 때문에 와서 놀다 가는구나!”, “시드니에서 블핑 만나고 싶어요” 등 반응을 전했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0~11일 호주 멜버른, 16~17일 호주 시드니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호주 내 가장 큰 아레나 ‘QUDOS BANK ARENA’를 4년 만에 다시 찾은 블랙핑크에 팬들의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

또한 호주 멜버른은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알려져 어느 때부터 현지 팬들의 환호가 쏟아지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sooyaaa__
출처 : Instagram@sooyaaa__

로제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자, 지수가 여행을 즐긴 시드니는 호주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활기찬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여행객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하고 있다.

호주 공연을 마친 블랙핑크는 프랑스 파리로 떠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블랙핑크는 7월 열리는 영국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칼럼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