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믿을 수 없는 몸매 뽐내
발리에서 비키니 입은 근황
탄탄한 복근 및 몸매 과시

출처 : Instagram@eunkyong__choi

방송인 최은경이 발리에서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최은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4년 만에 다시 온. 어린이였던 발리는 성인이 됐고 30대였던 우린 50대가 돼서 다시 옴”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올해 51살임에도 남다른 자기관리를 통해 탄탄한 복근 및 몸매를 과시하여 감탄을 자아냈다.

최은경은 “발리 쪼그마할 때 왔었던 추억 때문에 이번에 다시 같은 빌라 예약해서 왔는데 그 세월 동안 시설은 좀 낡았지만 우리 가족은 구석구석 그때 추억을 더듬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다 갑니다”라며 발리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eunkyong__choi
출처 : Instagram@eunkyong__choi

이어 “미국 여행할 때도 느꼈지만 다 키워놓으니 각자 놀다가 자전거 타고 운동도 같이 가고 또 풍덩풍덩 놀다가 지겨우면 따로 각자 하고 싶은 거 하고. 아무튼 편하고 좋다”라며 덧붙였다.

또한 최은경은 전날인 17일 “엄마랑 안 싸우고 잘 쉬고 있어요”라며 비키니를 입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최은경은 여러 벌의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볼 때마다 자극받고 있다”, “백 점 만점에 백 점 몸매”, “몸매 진짜 기절이다”, “복근 멋있다”, “운동 열심히 하시더니 멋지다”, “자기 관리 철저하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출처 : 뉴스1
출처 : Instagram@laurayoonju

최은경이 방문했던 발리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허니문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발리는 7월~8월이 최성수기이며 4월부터 10월까지 건기인 시기에 찾는 것이 여행하기 좋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진행,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축구를 사랑하는 대표적인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 아나콘다’ 소속으로 참가했다.

현재는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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