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세상 귀여움 ‘츄’
CF 싹슬이, 혼자서도 잘나가
예능감까지 겸비한 만능

출처 : Youtube@Taylor Farms테일러팜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인간 비타민’ 츄가 광고를 휩쓸며 ‘CF 요정’으로 등극했다.

츄는 뷰티 브랜드부터 여행 플랫폼, 식품, 음료, 공익 광고 등 여러 품목에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 후, 새로운 소속사 ATRP와 전속계약을 발표한 지 두 달 만에 일어난 일이다,

빠른 속도로 총 6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당당히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ATRP 측은 “광고계로부터 줄이어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음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과 협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1
출처 : Instagram@ loonatheworld

츄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멤버였으나 전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정산 문제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불리한 정산 문제를 인지한 츄는 전속 계약 효력 정지를 요구했고 일부 인용되었다.

이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 츄가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며 돌연 퇴출 선언을 해 많은 팬에게 당황스러움을 안겼다.

그러나, 근거 부족 및 츄가 방송에서 보여준 스태프를 아끼고 챙기는 모습, 예의 바른 행동으로 누리꾼들은 오히려 소속사를 의심하며 비난했다. 논란이 터졌을 때 거의 모든 사람이 아티스트를 감싼 경우는 이례적이다.

그렇게 갑질 논란은 잠잠해졌지만 츄는 결국 솔로로 활동하게 되었다.

출처 : Youtube@홍루이젠 Official
출처 : Instagram@chuuo3o

츄는 저세상 귀여움과 타고난 예능감으로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아는 형님’,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또한 DIA TV 제작의 웹 예능 유튜브 채널 ‘지켜츄’를 통해 스태프들과의 케미와 사랑스러움을 보여주어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친환경 리얼리티 콘텐츠로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는 솔선수범 자세도 보이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광고계는 이러한 츄의 밝고 예의 바른,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본다.

노래, 인성, 예능감, 외모, 귀여움까지 모든 걸 갖춘 츄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3
+1
0
+1
0
+1
0

칼럼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