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2’ 출신 은가은
알고 보니 모든 장르 다 잘해
노래 실력만큼 뛰어난 얼굴과 몸매 소유자

출처 : Instagram@eungaeun1

은가은은 연습생 생활만 8년을, 무명 시절만 또 8년을 보낸 가수다.

그는 중학생 때 성악을 배웠고 각종 콩쿨에서 대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이후, 쇼바이벌에 일반인 참가자로 나와 600명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신해철 눈에 띄어 본격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다.

그렇게 록 보컬로 활동하다가 소속사를 옮겼는데 옮긴 소속사 측에서 댄스 가수로서의 변신을 요구했다. 결국 그는 많은 고민 끝에 춤을 열심히 연습하기 시작했다.

출처 : Instagram@eungaeu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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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습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데뷔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러다 발라드를 못 부를 것 같다고 생각한 그는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자신이 노래하는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영상 하나가 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출연하며 가수로서의 방송 진출에 한 발짝 내딛기 시작했다.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네이버 실검 1위에 등극했으며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OST ‘슬픈 바람’ 차트 1위를 하는 영광도 안았다.

은가은은 성악, 힙합, 록, 댄스, 발라드까지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가수이다.

음반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인지도를 얻다가 ‘미스트롯 2’에 출연하고 최종 7위를 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출처 : Instagram@eungaeu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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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6월 ‘맏내딸’을 발매했다.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 7에서 맏언니지만 막내 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보여준 은가은의 매력을 담은 노래다.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텐아시아에서 진행한 ‘워터파크에 함께 놀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주제의 설문에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은가은의 티키타카’ DJ를 맡아 꿀보이스로 라디오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예능 ‘로드Show 즐겨라 대한민국’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다양한 끼와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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