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신축 공사 중 사고 발생
톱스타 A씨로 지목된 송혜교
바로 입장 밝히고 상황 설명

출처 : Instagram@kyo1122

송혜교가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사과를 전해 화제다.

지난 17일 한 보도 매체는 “신축 중인 강남 주택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떨어져 BMW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매체는 “문제의 주택은 톱스타 A씨의 모친이 살던 집을 허물고 신축 중이었다. 평소에도 안전관리 등이 미흡해 민원이 빗발쳤지만, 건축주인 A씨는 어떤 조치도 없어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컸다”라고 전했다.

해당 보도의 주인공이 송혜교로 지목됐고, 송혜교 소속사 측은 바로 입장을 밝혔다.

출처 : Instagram@kyo1122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송혜교 씨 집을 신축 공사하는 과정에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안전관리에 미흡했던 부분 사과드리며 무엇보다 피해를 본 차주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의 하며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민분들 의견도 더욱 잘 수렴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반영하고 개선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의 개선 방안도 전했다.

송혜교 측은 피해를 본 차량 차주와 민사상 합의를 마무리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남구청 건축물 안전 관리팀이 현장 조사를 마쳤으며, 해당 공사에 대한 재진행 여부는 오늘(18일) 협의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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