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 샤이’ 빌보드
일본 曰 “일본 문화 베꼈다”
‘프리큐어’ 그림체 도용 주장

출처 : Instagram@newjeans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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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선공개 싱글 ‘슈퍼 샤이(Super Shy)’로 빌보드에 세 번째 진입에 성공했다.

뉴진스는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를 발매한 지 일주일 만에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66위를 차지했다.

앞서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오엠지(OMG)’와 ‘디토(Ditto)’로 데뷔 6개월 만에 ‘핫 100’에 이름을 올렸던 뉴진스는 ‘슈퍼 샤이(Super Shy)’를 통해 해당 기록을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출처 :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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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본에서는 뉴진스의 신곡 콘셉트를 가지고 악플 쏟아내고 있다.

그들은 뉴진스를 캐릭터화 한 이미지가 뉴진스가 정식 콜라보한 ‘파워퍼브걸’이 아닌 일본 애니메이션 ‘프리큐어’ 캐릭터와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인물을 캐릭터화하는 과정에서 일본 특유의 그림체를 베꼈다”, “한국 문화인 척하려고 일본하고 콜라보 못 하고 파워퍼프걸이랑 콜라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민희진 대표는 ‘일본 문화 영향 받았냐’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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