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팬미팅’ 영상 공개
‘아이브’로 변신한 모습
걸그룹 센터 못지않은 비주얼

출처 : Youtube@나무 엑터스
출처 : Youtube@나무 엑터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박은빈이 ‘걸그룹 센터상’이라고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6일 유튜브 채널에 “‘은빈노트: HI BINGO’ 팬파티 비하인드 (feat. 설렘 만족도 904%)”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박은빈은 “어제 잠을 설쳤는데 컨디션 최고다. 여러 분들을 꽉꽉채워서 최선을 다하고 무대에서 내려오도록 하겠다”라며 최근 진행했던 팬파티의 준비 과정을 보여줬다.

이어 “아예 제대로 보여드리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내가 바빴던 이유가 있었다”라며 팬들에게 넘치는 애교를 보이기도 했다.

출처 : Youtube@나무 엑터스
출처 : Youtube@나무 엑터스
출처 : Youtube@나무 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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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은 지난 9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 박은빈의 팬미팅 현장의 비하인드를 담은 것이다.

박은빈은 9일 ‘박은빈 OFFICIAL FANCLUB ‘BINGO’ 1st FAN PARTY 은빈노트: HI BINGO’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박은빈은 파티 콘셉트로 꾸며진 무대 위에서 IVE(아이브)의 ‘LOVE DIVE’(러브 다이브)와 BLACKPINK(블랙핑크)의 ‘Shut Down’(셧 다운) 댄스 메들리로 걸그룹 못지않은 비주얼과 춤솜씨를 자랑했다.

특히 작년 해외 팬미팅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Shut Down’을 ‘한국에서도 보고 싶다’라는 팬들의 반응에 특별히 해당 곡을 포함한 댄스 메들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팬미팅 현장과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해맑은 얼굴에 반전 춤 실력이 센터급”, “걸그룹 너무 찰떡인데 커버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 “팬 서비스가 아이돌 저리 가라”, “아이돌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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