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배우 성은채
13세 연상 중국 사업가와 결혼
둘째 임신, 수중 만삭 화보 공개

출처 : Instagram@eunche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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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배우 성은채수중 만삭 화보와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1일 성은채는 “곧 황진빠오(성은채 아들) 여동생이 태어나요. 한 달 조금 남았다”라며 둘째 출산 임박 소식을 전했다.

이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수중 만삭 사진을 찍었다. 너무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은채는 꼬리가 있는 인어공주 옷을 입고 인어공주로 변신한 모습이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드레스를 입고 볼록 나온 배를 드러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출처 : 창스엔터네인먼트
출처 : 인터넷언론인연대
출처 : Instagram@eunchea_
출처 : 본격연예 한밤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성은채는 지난 200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성은채는 개그우먼 활동 당시 과격한 액션과 분장도 마다하지 않으며 활약했으며, 배우로 변신해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로는 연예계 활동 대신 사업을 하였는데 그러던 중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를 만나 2018년 결혼 후 2020년 아들을 출산했다.

성은채는 결혼 당시 남편과 결혼식을 4번이나 올리며 큰 화제가 되었다.

그는 국제결혼이다 보니 각자의 모국에서 1번씩, 고향에서 1번, 남편의 종교를 배려해 네팔에서 1번 결혼식을 올리며 총 4번의 결혼식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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