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퀸’ 권은비 컴백 확정
8월 2일 새 싱글 ‘The Flash’ 발표
‘강렬 스모키’ 컴백 포스터 공개
‘서머 퀸’ 가수 권은비가 올여름 가요계를 ‘핫’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권은비는 검은 배경 속에 ‘더 플래시’라는 매거진이 놓여 있으며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권은비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길게 늘어뜨린 흑발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이면서 도발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이전과는 다른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콘셉트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권은비는 지난해 10월에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싱글 앨범이다.
한편 권은비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인 ‘워터밤’에서 여름에 걸맞은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핫 서머 퀸’, ‘인어공주’ 등의 수식어가 붙었다.
여름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권은비가 이번 여름의 절정인 8월 새 싱글을 통해 어떠한 음악과 무대로 무더위를 날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