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이 BTS 지민에게 선물한 기타
영화 ‘바비’에서 입은 옷
지민이 ‘퍼미션 투 댄스’에서 입고 나와

출처 : Instagram@barbiethemovie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기타 선물을 했다.

영화 ‘바비’의 공식 SNS에는 “Had to give Jimin this (기타 이모티콘) for his KEN-RGY!”라는 글과 영상이 함께 게재됐다.

영상 속 라이언 고슬링은 “안녕 지민. 나는 라이언 고슬링이야. 나는 네가 ‘퍼미션 투 댄스’에서 입은 옷이 내가 바비에서 입은 켄 옷이랑 같을 걸 봤다”라며 “네가 먼저 입었고 확실히 제일 잘 어울리네”라고 말했다.

그는 “암묵적인 켄의 관례가 있다. 다른 켄의 스타일을 따라 했다면, 자신의 가장 소중한 물건을 해당 켄에게 줘야 한다”라며 극 중 배역 이름인 KEN(켄)이 새겨진 기타를 보여줬다.

출처 : Instagram@barbiethemovie

라이언 고슬링은 “켄의 기타를 작은 선물로 받아줬으면 좋겠다. 켄은 어차피 실제로 잘 연주하지 않으니 당신에게 훨씬 더 잘 어울릴 거 같다”라며 영화 속 켄의 기타를 지민에게 선물하겠다고 덧붙였다.

라이언 고슬링이 입은 옷은 웨스턴풍의 블랙 재킷으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입었던 옷과 같은 옷이다.

한편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한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바비’는 지난 19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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