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입영 연기 취소 결정
연습생활하다 고향내려갔다가 다시 돌아와
BTS 진 이어 두 번째로 군 입대 하는 멤버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출처: 뉴스1

한국이 낳은 월드 스타 BTS는 최근 그룹 활동을 마치고 솔로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 이유는 맏형 이 군대에 입대했기 때문이다.

BTS 멤버들은 하나둘씩 입대를 하는 상황이다. 진의 입대 후 팬들에게선 두 번째로 군에 입대할 멤버가 누구일지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다.

그런데 최근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될 멤버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2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서 제이홉이 입영 연기를 자진 취소했음을 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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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에 따라 만 30세가 되는 내년 말까지 입영이 미뤄진 상태였다. 그러나 돌연 연기를 취소해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 입대하게 됐다.

당분간 제이홉을 못 본다는 생각에 팬들은 제이홉의 그동안의 행적을 돌아보고 있다. 이에 과거 제이홉의 행적들이 알려져서 화제다.  

광주 출신인 제이홉은 데뷔 전부터 스트릿 댄서로 유명했었다고 한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투애니원의 공민지, 레이디스 코드의 주니, 홀리뱅의 헤르츠와 같은 댄스학원 출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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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춤 실력으로 각종 페스티벌과 댄스 배틀에 출연해 숱한 우승을 차지했다고 한다. 항상 1등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나 데뷔 초 방탄소년단 이름이 나오면 연습생들 사이에서 “아, 그 정호석 있는 그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한편 연습생 시절 있었던 일화도 공개돼서 화제다. 제이홉은 고된 연습생 생활에 지쳐 소속사를 나간 적이 있었는데 같은 멤버였던 RM이 가지 말라고 붙잡으면서 서로 안고 울었다고 한다.

제이홉은 정말 회사를 나가려는 생각이었으나 RM의 설득 끝에 다시 돌아오게 됐고 결국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자 팬들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달려왔던 제이홉에게 “대단하다”며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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