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찬, 최연소 나이로 ‘쇼미’ 본선 진출
타고난 음악 재능으로 아이돌 준비, 싱글 앨범 내
최근 사진 올리며 폭풍 성장한 모습 보여

출처 : Show Me The Money 6

조우찬은 ‘Show Me The Money 6’에 만 12세의 나이로 출연하며 역대 최연소 참가자이자 최연소 본선 진출자로 주목받았다.

어린 나이로 인한 실력 차이로 2차 혹은 3차에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한 것과 달리 수월하게 합격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디스전에서는 우원재에게 산타는 없어서 울어도 된다는 말을 듣고도 무사히 랩을 마치고 음원 미션인 ‘N분의 1’이란 곡에서 훅과 마지막 벌스를 맡으며 지드래곤 같다는 말도 들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훈훈한 외모, 소속사가 있어서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출처 : Youtube@1theK (원더케이)
출처 : Instagram@jowoochan_santa

이후 직접 프로듀싱한 싱글 앨범을 공개하고 방송에도 중간중간 모습을 보이던 조우찬은 자신의 모든 끼를 잘 펼칠 수 있는 아이돌 연습생으로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빅히트 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긴 후 2023년 데뷔 예정이었던 차기 보이그룹 데뷔조 ‘Trainee A’소속 연습생이었지만 2022년 12월 데뷔 무산이 확정되면서 차기 활동이 모호해졌다.

이후 개인 계정 활동을 활발히 시작하면서 소속사를 나온 것이라는 추측만 더해졌다. 그는 최근 “COOL”이라는 말과 함께 셀프 스튜디오에서 찍은 콘셉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출처 : Instagram@jowoochan_santa
출처 : Instagram@jowoochan_santa

사진에서 그는 시원시원하면서도 짙은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 남다른 비율 등을 자랑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조우찬은 사진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감출 수 없는 끼를 방출했다.

사람들은 사진을 보고 “다 컸네 다 컸어” “우찬아 네가 내 산타라고… 진짜 제발 굴뚝 타고 우리 집으로 와주면 안 될까?” “아니 잠깐만 우찬아 이건 반칙이잖아. 근데 너 외모가 참 비행기 같아 =타고 남”, “산타에 울던 그 초등학생 우찬이가… 이렇게나 컸다” 등의 말들이 올리며 감탄했다.

현재 조우찬은 19살로 한림예고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며 추후 활동은 확정된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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