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유빈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열애
열애 인정 후 첫 럽스타그램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SNS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유빈은 지난 5월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유빈과 권순우는 9살 연상연하 커플로, 당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해 ‘Tell Me’, ‘So Hot’, ‘Nobody’ 등의 히트곡을 내 인기를 누렸으며 현재 르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유빈의 9살 연하 남자친구 권순우는 한국 테니스 랭킹 1위로 ‘테니스 간판’이라고 불리는 선수이다.
권순우와 열애를 인정한 뒤 유빈이 처음으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유빈은 “밖에서 본 우리가 본 우리 내가 본 너가 본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빈은 남자친구 권순우와 함께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또한 권순우 역시 댓글로 “눈에서 하트가 멈추질 않아”라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에 원더걸스 선예는 “럽스타그램”이라며 댓글을 남겼고, 이현이, 심소영, 채리나, 공민지, 송해나 등이 “꿀이 뚝뚝”, “알콩달콩”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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