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출신 솔로 가수 전소미
‘바비’ 마고 로비와 인터뷰
‘바비 인형’ 같은 투샷 공개
가수 전소미가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와 ‘바비’ 같은 투샷을 선물했다.
보그 코리아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화 바비(Barbie)의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를 인터뷰하는 전소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전소미는 영화 ‘바비’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와의 인터뷰 진행자로 나섰다.
마고 로비는 ‘바비’에 대해 “바비를 사랑하는 혹은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다”라며 자신감 있는 태도로 영화를 홍보했다.
이어 전소미의 신발을 가리키며 “당신에게 한 첫마디가 ‘신발 너무 예쁘다’였다. 신발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더라. 어디 건지, 어디서 샀는지 묻지 않고는 못 배기는 그런 아이템이 바비 코어“라고 말했다.
‘원조 바비’ 마고 로비에게 ‘바비 코어’로 인정받은 전소미는 이날 바비에게 밀리지 않는 ‘바비 비주얼’로 화제가 되었다.
보그 코리아는 공식 SNS에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와 전소미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금발에 핑크빛 의상을 매치해 마고 로비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바비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은 “둘 다 진짜 너무 예쁘다”, “진행자가 더 예쁘게 하고 오면 어떡해”, “바비 보고 싶다”, “소미가 진짜 팬인가 보다”, “막상막하 비주얼”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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