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
수진에게 ‘학폭 피해’ 고백
전속계약 후 차기작 검토 중

출처 : PA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신애가 약 5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25일 P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서신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서신애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며 서신애의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서신애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 2018년 영화 ‘당신의 부탁’ 이후 약 5년 만이다.

출처 : Instagram@_seosootang

앞서 서신애는 지난 2021년 ‘학폭 피해’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창 시절 그룹 (여자)아이들의 전 멤버 서수진에게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 모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동창들과 서신애의 폭로 이후 서수진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으나 거듭되는 폭로전에 결국 반년 만에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했다.

서신애 또한 해당 폭로의 여파로 서수진의 팬들에게 악플 테러를 당해 인스타그램 댓글 창을 막아두기도 하였다.

한편, 서수진은 최근 그룹 탈퇴 약 2년 6개월 만에 SNS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서 활동 복귀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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