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
‘사법통역사 자격증’ 합격
“가장이 될 준비 돼 있다”

출처 : Instagram@ayamiu1209

가수 겸 배우 이지훈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축하받을 소식을 알렸다.

25일 아야네는 “사법통역사 자격증 합격했어요”라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012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한 아야네는 대학 졸업 후 현재 통역번역사 일을 하고 있다.

아야네는 “이날 꽃 수업 끝나고 몇 달 만에 (술은 없지만 흥은 있는) 불금 보내서 신났는데! 시험까지 합격하니! 기쁨이 두 배가 뭐예요. 100000배”라며 기뻐했다.

출처 : Instagram@ayamiu1209

어려운 자격증 합격 소식을 전한 아야네는 남다른 포부도 전했다.

아야네는 “나중에 남편이 언제든 하고 싶은 거 생기면, 쉬고 싶을 때 생기면 가장이 될 준비 매우 되어 있답니다”라며 14살 연하의 든든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어 “다음은 화훼장식자격증 따러 다시 힘내볼게요”라며 또 다른 새 목표에 대해서도 밝혀 ‘갓생러’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남편 이지훈은 “한번 맘먹은 건 다 해내는 울아야”라고 자랑스러워 했고, 팬들 또한 “진짜 대단하다”, “축하드려요”, “동상이몽 또 나와주세요”, “지훈 씨 든든하시겠어요”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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