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동준
지난 1월 만기 전역
“재입대 아니라고…”
배우 김동준이 공개한 근황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김동준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입대 아니라고… 2년째 내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동준은 삭발 스타일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1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김동준은 여전히 까까머리 상태인 셀카를 공개했다.
김동준은 현재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촬영 중으로 극 중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을 맡았다.
현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동준은 분장을 위해 삭발을 한 모습이었다.
이에 팬들은 “머리 밀어도 나보다 예쁘다”, “귀엽다”, “까까머리 동주니”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군 전역 후 드라마와 예능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동준은 ‘고려 거란 전쟁’ 외에도 8월 17일 첫 방송 되는 tvN ‘올드보이 스카우트’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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