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아빠 아래 사랑꾼 아들
자식 농사 성공한 잉꼬부부
하희라 “아들 최수종 닮아 다정해”

출처 : Instagram@cmsminseo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최수종, 하희라의 아들이 방송에 출연한다.

아들 최민서 씨는 29일 밤 9시 45분 ‘세컨 하우스2’일일 도우미로 등장하여 얼굴을 비춘다.

세컨 하우스2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예능이다.

그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도우러 왔다가 촬영까지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모님의 빼어난 외모를 닮아 잘생긴 얼굴과 다부진 체격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고편에서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부부 인스타그램 및 최민서 씨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으로 꽤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있다.

또한 둘째 딸도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로, 하희라는 딸이 그림을 즐겨 그리는 본인을 닮아, 그림을 잘 그리는 것 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출처 : Youtube@KBS Entertain
출처 : Instagram@cmsminseo

뭐든 잘하는 만능 배우 최수종만큼이나 좋은 작업 솜씨로 거뜬하게 일하는 모습이 예고편에 담겨 눈길을 끈다.

민서 씨는 다정하고 좋은 남편으로 유명한 최수종의 성격을 닮은 것으로 보인다.

하희라는 두 차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은 챙겨주는 거. 군대에서 늘 일주일마다 손 편지를 쓰면서 휴가를 나오면 설거지를 다 하겠다고 하더라”라며 뭐든지 다 해주려고 하는 모습이 최수종과 닮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게다가 어딜 가면 꼭 가방을 들어준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물론 하희라 최수종 부부도 자녀 둘에게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한다. 민서 씨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리면 최수종, 하희라 모두 “사랑해”와 같은 따뜻한 댓글을 달아 준다.

출처 : Instagram@cmsminseo
출처 : Instagram@cmsminseo

민서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수종 부부 사진과 “아부지랑 엄마 보면서 항상 아부지 같은 좋은 사람이 되고 엄마 같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라는 글을 게재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드러냈다.

전역 후 한층 더 늠름해진 민서 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세컨 하우스2에 출연 중이며 알콩달콩한 모습과 물오른 개그감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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