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2> 출연한 김은영
이창수와 헤어진 뒤 새 사랑 만나
3살 연하남과 한 달째 만남 이어가는 중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이 새 사랑을 찾는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리즈가 화제를 모으면서, 출연진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지난 1월 종영된 <돌싱글즈 2>에 출연했던 김은영은 프로그램 내에서 이창수와 연일 로맨스를 풍겼고 둘은 그렇게 최종 커플에 성공되며 연인으로까지 발전했다.
하지만 기간은 얼마 가지 않았다. <돌싱글즈 2>가 종영된 이후 출연진들을 모은 자리에서 김은영은 “(이창수와) 교제하다가 성격차이로 이틀 전 헤어졌다”라고 밝혔다.
그렇게 약 한 달 정도 흐른 지난 7일 김은영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남자친구 유무를 묻는 누리꾼들에게 “한 달 가까이 연락하며 지내는 사람이 있다”며 새로운 연인이 생겼음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이어 “(남자친구는) 싱글이고, 3살 연하다.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생겼다.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고 답한 김은영은 수줍음과 행복함이 동시에 드러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편, 김은영은 <돌싱글즈 2>에서 솔직한 연애 스타일로 이창수에게 어필한 바 있다. 그러나 동거 중 김은영의 많은 남사친 문제 등으로 인해 잦은 싸움과 언쟁이 있어 MC들과 시청자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고, 둘은 결국 결별했다.
이창수, 김은영 커플을 응원했던 팬들이 많았기에, 이 사실을 안 누리꾼들은 ‘헉 둘이 헤어졌다니’, ‘김은영 새 남자친구와 행쇼’, ‘방송중에도 안맞는 부분 있었긴해서,,,’ 등의 안타까운 반응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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