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바바’ 출신의 가수 채승하
탈퇴 이후 성인 배우로 에로 영화 업계에 뛰어들어
5개월 만에 40편 작품 촬영
현재는 성인 배우 은퇴하고 BJ로 활동 중

출처 : Youtube@하늘석양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한 아이돌 가수가 성인 배우로 전향해 국내를 포함한 해외 여러 나라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걸그룹 ‘바바‘ 출신의 채승하다.

2017년 팀에 합류한 채승하는 네 번째 싱글 앨범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2018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걸그룹 활동은 오래가지 못했고 결국 같은 해 계약 기간 만료로 팀에서 탈퇴하게 됐다.

탈퇴한 채승하는 성인 배우로 데뷔해 2020년부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광고 모델 오디션을 보러 다녔지만 에로 영화 업계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그녀.

성인 배우로 전향한 채승하는 무려 5개월 만에 40개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런 채승하는 작품을 찍을 때마다 출연료가 높아졌는데 한 매체에 따르면 작품 한 편당 출연료가 국산 승용차 한 대 가격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특히 여기에는 걸그룹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도 전해졌다.

주변의 시선은 차가웠지만 채승하는 “여자의 몸은 예술이라 생각한다. 사진 찍힌 내 모습이 예쁘고 싶어 모델을 했고 섹시해 보이고 싶어서 성인 배우를 하고 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2020년 11월부터 약 5개월간 활동한 그녀는 지난해 4월 흥미를 잃었다며 성인 배우를 은퇴한 상태다.

이후 그녀는 플렉스티비(flextv)의 BJ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일괄 출처 : Instagram@chae_seung_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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