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결혼 준비 들어간 현빈과 손예진
1200만원 예단함 준비
식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3월 말 예정



현빈과 손예진의 연애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2020년을 평정했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펼친 뒤 연인으로 발전해, 꼭 1년이 되던 지난 10일 결혼 소식을 알린 것이다.

<사랑의 불시착>

세간의 관심사는 당연히 두 사람에게 쏠릴 수밖에 없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남선녀 배우의 만남인 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야말로 세기의 결혼식이 될 거라 사람들은 예상했다.

여성조선

현빈과 손예진은 3월 말 서울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손예진의 어머니가 예단함을 장만한 게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손예진의 예단함은 옻칠과 자개로 장식이 되어 옛스러운 멋이 살아있었다.

이 예단함은 약 1200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의 어머니는 ‘예진이와 사위 모두 톱스타라 신경 쓸게 많다’라며 세심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단함부터 웬만한 결혼식 비용이랑 맞먹네’, ‘웨딩드레스 벌써부터 기대된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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