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쇼핑몰 CEO인 유튜버 강태리
벤츠 지바겐에 이어 포르쉐 박스터 구매
과거 ‘트랜디’라는 그룹으로 연예계 데뷔
탈퇴 후 모델로 승승장구,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모델 겸 유튜버 강태리가 1억 원을 넘는 슈퍼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강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초록색 포르쉐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차종은 포르쉐 718 박스터 GTS 4.0으로 강태리는 해당 자동차가 자신의 ‘세컨카’라고 밝혔다.

옵션까지 포함해 강태리는 해당 포르쉐 구매에 1억 5천여만 원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앞서 벤츠 지바겐을 구매했던 강태리는 “항상 박스터를 사고 싶다는 미련이 있었다. 마침 GTS가 단종된다고 해서 희소성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그린 컬러가 나와 계약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32살인 그녀의 포르쉐 구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 부럽다”, “예쁜데 돈도 많고 젊기까지 하다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태리는 과거 그룹 ‘트랜디‘라는 5인조 걸그룹에서 ‘루루’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다.

하지만 아이돌 홍수 속에서 그녀는 걸그룹을 그만뒀고, 이후 ‘츄’라는 쇼핑몰에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눈매와 미모는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됐고 이후 그녀는 한국을 넘어 일본 등 외국에서도 사랑받는 모델로 성장했다.

특히 2018년에는 일본 최대 패션 음악행사인 ‘Rakuten Girls Award2018’의 런웨이에 등장하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구독자 35만, 팔로워 18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화장품 쇼핑몰 ‘씰리’의 CEO 겸 쇼핑몰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괄 출처 : Instagram@taeri__t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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