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아들들과 찍은 사진 공개
남편 유지태와 슬하에 두 아들 있어
과거 연애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 화제

Twitter@persona__84 / NEWSEN
김효진 인스타그램 @hyojin_0705

지난 19일에 배우 김효진은 개인 SNS를 통해 두 아들과 머드팩을 하는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집에서 팩을 할 수가 없음 #머드팩 타임 #9세 4세 형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김효진의 두 아들은 개구쟁이 같은 포즈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지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김효진 인스타그램 @hyojin_0705

특히 김효진은 두 아들과 함께 웃고 또 개구진 표정을 따라하며 다정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두 아들은 엄마 김효진의 머드팩이 신기한지 자신들의 볼에도 팩을 발라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인 배우 유지태와 꼭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아들들에 자연스레 유지태를 연상시킬 수 있었다. 화목한 가정을 연상시키는 사진에 과거 유지태가 방송에서 언급한 유지태와 김효진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KBS 유튜브 캡쳐

과거 2015년 1월 1일에 유지태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하여 아내 김효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유지태는 아내 김효진에 대해 “김효진과 12년 전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며 취향이 잘 통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유지태는 어느 날 김효진이 미국 뉴욕에 갔는데 공백을 많이 느껴서 만나자고 했더니 ‘뉴욕으로 오면 만나주겠다’라는 말에 바로 미국으로 갔다는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 유튜브 캡쳐

실제로 미국으로 온 유지태에 김효진은 놀랬지만 3년 뒤에 결혼하자는 유지태를 ‘그러시던가’라며 받아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프로포즈 일화를 공개하여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동률의 ‘감사’를 부르며 프로포즈를 했는데 곡 선정의 이유는 “효진이가 있어야 내가 완성되기 때문이다”라고 이유를 밝혀 여심을 저격했다.

넷플릭스, 연합뉴스

그렇게 인연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그들은 2011년에 결혼을 하게 되고, 2014년과 2019년에 득남을 하게 되면서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이런 유지태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랜만의 복귀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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