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결혼식 참석했던 이주연
애프터스쿨 이후 배우로 전향
과거 떠들썩했던 스캔들 주인공
과거 인터넷 5대 얼짱으로 불렸던 이주연은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손담비 친구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어 애프터스쿨 1기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 애프터스쿨 활동을 마무리 뒤에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배우 이주연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출연 후로 소식이 잠잠했는데 최근 손담비 결혼식에 참석하며 그녀의 근황이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지난 13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담비♥이규혁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주연은 “젤 예쁜 신부 담비 언니 결혼 너무나 축하해”라는 코멘트와 함께 여러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주연은 꽃으로 꾸며진 신부대기실에서 손담비와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애프터스쿨의 멤버였던 정아와도 함께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결혼식 사진에 이어 16일에는 ‘호캉스♥ 오자마자 신나서 사진 100장’이라며 본인 인스타그램에 럭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제주도 한 유명호텔에서 찍은 것으로 제주도에 놀러 가서 호캉스 즐기는 이주연의 들뜬 모습 담겨있다.
타이트한 보라색 상하의를 입은 이주연은 늘씬한 몸매를 마음껏 뽐냈는데 함께 공개된 근접촬영에도 굴욕 없는 인형 미모를 보여주었다.
얼짱 시절부터 여전히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이주연에게는 아직도 떼지지 않는 꼬리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배우 소지섭, 빅뱅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이다.
2013년 이주연은 소지섭과의 열애설 터져 대한민국 여성들의 적이 될뻔 했지만 당시 두 사람은 서로 친한 선후배라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후 2017년에는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났는데 특히 두 사람은 네 번이나 열애설이 났었다.
그들은 줄곧 열애설 부인했으나 계속되는 열애설과 잇단 증거 사진에 소속사 측에서는 더 이상 부정하지 않고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해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주연은 오는 25일 디즈니+ 오리지널에서 공개될 예정인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다.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서지혜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윤계상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이주연은 극 중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로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만으로도 순식간에 화제를 불러 모이는 스타성을 지닌 인물인 오지영 역을 맡아 연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