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살, 배우 손석구
결혼에 대한 가치관 회자돼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갖고 싶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메가박스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그리고 영화 ‘범죄도시2’까지 최근 출연작들이 연이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배우 손석구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녔기에 손석구는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요즘 신경 쓰이는 배우’로도 자주 언급될 만큼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그런 그도 과거 두 번이나 3년간 열애설에 휘말렸던 적이 있으며 상대는 바로 배우 배두나와 이설이었다.

출처: instagram@sonsukku

먼저 배두나와는 2018년 5월경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당시 한 연예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넷플릭스 ‘센스8’ 시즌2에 나란히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친분을 키워 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각자의 SNS 계정에도 서로의 사진을 업로드할 만큼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커플이라며 확신에 차 소식을 전했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였던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보도 15분 만에 해당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발 빠르게 부인해 상황이 일단락됐다.

출처: instagram@difsul

두 번째 열애설은 2021년 12월경 배우 이설과 함께 일어나게 됐다.

당시 영화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알렸다”며 “손석구가 출연한 넷플릭스 ‘D.P’에서 이설이 사망한 병사의 친누나로 특별 출연했는데, 이것 역시 손석구가 제안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게 됐다.

하지만 이때도 마찬가지로 소속사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어 해프닝으로 그치게 됐다.

출처: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한 6년 차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만큼, 그의 연애 및 결혼 가치관에 대한 궁금증이 모였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이 나이가 많으니까 현실적인 연애를 하는 거 같다며 “이제는 결혼하고 싶고 아이도 갖고 싶다. 지금은 연애에 대한 로망은 없고 막연하게 결혼에 대한 상상을 해서 그런지 결혼에 대한 로망만 있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출처: KBS2 ‘슈츠’

한편 손석구는 드라마 ‘마더’,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D.P’, 영화 ‘뺑반’, ‘연애 빠진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자기 얼굴을 각인시킨 바 있다.

그의 독특한 점은 연 매출 55억을 기록한 제조업체 ‘지오엠티’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배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해왔다. 그러나 경영에 관여하고 있지는 않고 본업은 배우이기에 배우로서 연기로 인정받고 싶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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