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트 로즈메리 홀 재학 중인 이원주 양
악 한 달간의 졸업 파티 시작돼
중저가 드레스 입은 이원주 양 모습 포착
“생각보다 소소하다”는 반응 이어져

온라인 커뮤니티
조이뉴스24

최근 명문 사립 대학교인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이원주 양.

이런 이원주 양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용산국제학교를 거친 이원주 양은 현재 미국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초트 로즈메리 홀(Choate Rosemary Hall)’에 재학 중이다.

이곳은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졸업한 학교로 명성이 높은데, 1년 학비만 약 7,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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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학교에 학비도 비싸 흔히 말하는 있는 집 자녀들만 다닌다는 이곳에서는 최근 약 한 달에 걸쳐 진행되는 졸업 파티가 시작됐다.

졸업 파티가 시작됨에 따라 학생들이 찍은 사진이 SNS에 업로드되기 시작했고 이곳에서 이원주 양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원피스와 드레스를 입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은 이원주 양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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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안기기도, 또 재밌는 포즈를 취하는 등 사진 속 이원주 양의 모습은 그야말로 ‘인싸’ 그 자체였다.

한 달간 이어지는 만큼 사진 속 이원주 양의 의상도 계속해서 바뀌었는데, 놀라운 점은 제품들의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는 점이다.

실제 그녀가 입은 검은색 드레스는 한화 63만 원, 꽃무늬 원피스는 40만 원대에 그쳤다.

또한 의상은 바뀌어도 신발은 바뀌지 않았는데, 하얀색의 굽이 있는 해당 신발은 9만 원대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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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이재용의 딸이라는 타이틀과 어마어마한 학비를 생각했을 때 ‘소소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비록 이원주 양은 중저가의 의상을 입었지만 졸업 파티는 비싼 학비를 증명이라도 하듯 플로리다주 아래 위치한 바하마에서 진행되는 걸로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과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 사이에서 태어난 이원주 양은 초트 로즈메리 홀에서도 뛰어난 학업 성적과 교우 관계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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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과정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주목받았으며 국립발레단 산하의 주니어 발레스쿨에 다니며 무대에 올랐을 정도로 뛰어난 발레 실력이 원서에 반영되기도 했다.

공연 ‘호두까기 인형’에서 역대 최연소 주연으로 출연, 각종 콩쿠르에서 수상까지 한 그녀는 내년 초 하버드대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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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민국이나 한민족에 고조선이전 각자 별개 부족으로 유목,농경,어로 하던때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가문과 가정이 있겠지만 .. 국가나 민족에 기여한 집안 중에 꾸준하면서도 인정받을 만한 집안 중 하나 아닌지? 따님 잘 키우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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