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블랙핑크 리사·박보검
파리에서 만나 함께 찍힌 사진
파리 목격담 폭발적인 반응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하퍼스 바자 재팬

방탄소년단(BTS) 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이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

지난 24일 방탄소년단(BTS) 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 등 세 사람은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파리로 출국했다.

뷔, 리사, 박보검은 유명 브랜드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디올 옴므, 입생로랑 등에서 활약한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으로부터 초청받았으며 파리를 방문했으며, 리사는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활동 중이다.

뷔, 리사, 박보검은 프랑스 파리 팔레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열린 셀린느 여름 2023 패션쇼에 참석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출처 : 연합뉴스

또한 한국에서도 좀처럼 접하기 힘든 세 사람의 조합은 인증 사진만으로도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세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을 접한 뒤 “역시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 모아놓으니 눈이 호강한다”, “셋 다 예쁘고 멋있다”, “셋 그림체 너무 좋다… 화보인 줄” 등 반응을 쏟아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리사는 물론 박보검 역시 눈에 띄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출처 ; 트위터

프랑스 파리에서 박보검을 만난 팬들이 전한 인증샷이 SNS 목격담과 함께 퍼지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파리에서 박보검 만난 썰”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글쓴이는 “멀리서 모델이 촬영하고 환복하고 있었다. 한눈에 봐도 모델 포스였다. 멋지다~(했는데) 그(모델)가 다가오고 한국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누구지? 어? 박보검이다!”라며 박보검과 마주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를 본 순간 숨이 멎었는데 이대로 보낼 수 없어서 눈이 마주친 순간 외쳐버렸다. 마치 그와 아는 사이인 것처럼. ‘어머! 안녕하세요!’ 그는 햇살 같은 미소를 지으며 두 손을 흔들어주고는 말했다. ‘안녕하세요! 여행 오신 거예요?’ 그가 말을 걸어주었다”라며 박보검과 나눈 대화를 전했다.

출처 : 하퍼스 바자 재팬

박보검과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를 나눈 글쓴이는 “그는 사람이 아니다. 과장 없이 정말 진심으로 물리적인 얼굴의 면적이 저의 손바닥과 한치의 다름이 없었다”라며 그의 얼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그는 카메라에도 잘 생기게 나오지만, 카메라를 부수어야 한다. 내가 파리에 있으면서 온갖 서양인들의 코를 다 봤지만, 박보검의 코는 심히 대단했다. 키가 엄청 크고 다리가 길었으며 인사해주던 목소리는 너무나도 감미로웠다”라며 박보검을 향한 찬사를 멈추지 않았다.

한국도 아닌 프랑스 파리에서 박보검을 만난 글쓴이는 “박보검 씨, 저희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발 깁스를 푼 지 얼마 안 되어 여행을 간 거라 발이 아팠는데 당신의 미소를 보고 (아픔을) 다 잊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thv, instagram@lalalalisa_m

온라인상에서 유명해진 박보검 목격담은 물론 뷔 팬들 역시 직접 사인받는 영상이나 뷔를 직접 만난 영상을 올리며 “행운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현지 팬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은 뷔, 리사, 박보검은 각자 프랑스에서 보낸 일정들을 팬들과 공유했다.

한편 뷔는 오는 7월 JTBC ‘인더숲: 우정 여행’을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박보검은 지난 4월 전역 후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리사는 앞서 솔로곡 ‘라리사’ 뮤직비디오 영상이 5억 건을 돌파해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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