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라이프 오종혁♥박혜수
오종혁 득녀 “내 딸 어서 와”
출산 소식에 많은 스타 축하

TV조선 ‘와카남’ / HAYES
TV조선 ‘와카남’

지난해 4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은 베일에 감춰있던 신부의 정체를 방송에 함께 나오며 공개했다.

오종혁♥박혜수 부부는 TV조선 ‘와카남’에 출연해 눈 뜨자마자 달달한 모닝 키스를 하거나 함께 집안일을 하는 등 신혼 3개월 차의 풋풋함을 공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고 지난 7일 득녀 소식을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Instagram@5jong9

오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고합니다! 오또복은 2022년 7월 7일부로 출생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오종혁은 글과 함께 아이의 사진을 두 장을 함께 게재하며 ‘내 딸’ ‘어서 와’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출산한 아이의 성별을 알렸다.

이에 손준호, 김가연, 김민준, 김호영, 정성훈, 홍현희 제이쓴 부부, 세븐 등등 많은 스타가 오종혁의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달며 출산의 기쁨을 함께했다.

Instagram@5jong9

오종혁은 출산 하루 전인 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운트다운. 어제 응급으로 병원에 와서 입원하고 아마도 내일이면 또복이를 만날 듯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아내와 손을 꼭 잡은 오종혁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는 이어 “10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엄마 고생 적게 시키고 잘 자라준 또복이가 심술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네. 쪼금만 더 힘내자 색시야”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딸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이제 한 달 남짓이면 만나겠지? 오늘따라 더욱더 빨리 만나고 싶은 우리 딸 엄마랑 재밌게 놀다가 얼른 만나자”라며 딸바보의 모습까지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TV조선 ‘와카남’

오종혁은 클릭비 활동 당시 만화에서 나온 듯한 미소년의 모습을 자랑하는 만인의 오빠에서 딸바보가 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이전 방송을 통해 공개했었다.

오종혁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친구랑 커피 마시러 갔는데 아내도 아는 친구랑 왔다. 내 친구랑 아내 친구가 아는 사이였다. 우연히 만나서 얘기하게 됐다”라며 “도시적인 외모와 다르게 사투리를 쓰는 매력적인 아내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오종혁은 “좋아하는 점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다. 4년 동안 교제했는데 크게 싸운 적 없다시피 할 정도로 잘 맞는다. 재밌게 살고 싶다”라며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가 말한 대로 행복한 신혼라이프를 즐기던 두 사람은 이제 새로운 식구를 맡아 세 식구가 되어 더 풍성한 가족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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