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강동구 아파트 공개
인테리어 비용만 1억 8천만 원
올해 초 65억 건물주 되기도
아나테이너로 프리 선언을 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은 대부분 수입이 늘어난다고 한다.
JTBC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인 장성규 역시 프리 선언 후 5~10배 정도 수입이 늘었다고 한다.
장성규는 프리선언 후 유튜브와 웹 예능을 통해 시청자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중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던 ‘장성규니버스’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장성규니버스’가 약 8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21일에는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 K-universe’를 통해 ‘장성규니버스’ 시즌2 0화가 공개됐다.
‘장성규니버스’ 시즌2는 장성규 가족의 우당탕 추억 제조기가 담긴 콘텐츠로 이번 시즌에서는 9살이 된 아들 하준이와의 부자 케미가 가장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0화에서 장성규는 “마이규미 여러분 잘 지냈나. 1년 사이에 엄청난 일이 있었다”라며 본인의 집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내 돈 주고 내가 산 첫 집이다”라며 “인테리어에 1억 8천만 원이 들었다. 거의 신라 호텔급”이라고 가족들과 함께 사는 새로운 집을 소개했다.
장성규는 집으로 들어가 그를 맞이하는 가족들과 함께 집을 소개했다.
그의 뉴 하우스는 부부의 안방과 큰아들 하준이, 작은아들 예준이 방, 드레스룸과 창고를 포함하여 총 다섯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방은 오픈식 주방으로 아내 유미의 아이디어로 회전식 주방의 모습을 하고 있다. 외에도 하준이의 방과 안방이 비밀 통로로 연결되는 구조, 일본식 감성 화장실 등 가족만의 개성을 담아 인테리어를 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집 소개를 마친 장성규는 “하준이가 규니버스를 엄청나게 기다렸다. 조금 조바심이 나는 거 같다. 함께할 수 있는 걸 더 늦기 전에 많이 해야 한다”라며 “사람들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한다. 아이들이 나이 좀 더 먹으면 엄마 아빠랑 안 논다고 하는데 하준이는 죽을 때까지 엄마 아빠랑 놀 거라고 한다. 그 마음이 언제 변하는지 보겠다”라고 말하며 시즌 2로 돌아온 이유를 말했다.
한편 장성규가 공개한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도 ‘대장’으로 꼽히는 고덕그라시움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곳은 ‘고덕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곳으로 지난해 장성규가 이사했을 당시 전용면적 82제곱미터의 시세는 1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특히 2020년 대비 1년 사이 2억 원 가까이 시세가 올랐는데 여기에는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시내로의 이동이 쉽다는 점과 주변에 학군이 잘 형성됐다는 점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런 장성규는 올해 초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을 매입해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해당 건물의 가격은 65억 원에 달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었다.
이’ 아파트가 그라시움이라구요???
정확한 기사를 쓰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