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근황
“Miss you” 팬 사랑 전해
tvN 드라마 ‘월수금 화목토’ 복귀

출처 : Instagram@rachel_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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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더욱 성숙해진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iss you”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민영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물결 펌으로 더욱 성숙해진 외모에 상큼함까지 더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뭘 먹고 점점 더 예뻐지는 거야? 요즘 언니 너무 보고 싶어서 언니 출연한 드라마 하나씩 도장 깨기 하고 있어요!!”, “헉… 언니 사진 보고 3초 동안 숨 못 쉬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언니의 귀여움에 순간 숨이 멎었기 때문이죠~ 얼른 차기작 나왔으면! 기다리고 있을게요. 언니 파이팅!”, “무더운 날씨에도 소같이 일하는 언닐 생각하며 저도 열심히 살아갈게요~ 빨리 보고 싶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출처 : Instagram@rachel_mypark

최근 박민영은 팬 사랑에 두 차례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Thank you so much”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민영을 응원하는 팬들이 tvN 드라마 ‘월수금 화목토’ 촬영 현장에 뷔페를 선물해 준 모습이 보였다. 샐러드부터 초밥, 스테이크까지 30개의 음식을 준비해 박민영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했다.

또한, 2일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민영 배우님의 <tvN 월수금 화목토> 촬영 my봄 콩알단들이 보내준 첫 번째 응원의 서포트♥ 콩알단 사랑 먹고 힘내서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꽃다발을 들고 팬들이 보낸 선물 앞에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꽃다발이 보이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박민영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처 :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이어 “박민영 배우님의 <tvN 월수금 화목토> 촬영 PMY_JAPANFANS 콩알단들이 보내준 두 번째 응원의 서포트♥ 콩알단 사랑 먹고 힘내서 촬영했어요. *조금 느리지만 피드로 배우님 서포트 인증 사진 공유하겠습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추가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박민영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의 대표 여주인공으로 박민영이 해왔던 작품의 키스신들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박서준과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키스신은 총 546만 회를 기록했고, 배우 김재욱과 연기한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키스신은 총 384만 회를 기록해 드라마계의 레전드 키스신으로 남았다.

또한, 최근 배우 송강과 출연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진하경 역할을 맡아 완벽한 딕션과 연기력으로 기상청과 관련된 어려운 정보를 전해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출처 : Instagram@rachel_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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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회에서 “세계 기상학자들이 기상을 관측하기에 제일 어려운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나라” 부분을 연기하는 장면이 가장 화제 됐다. 박민영이 우리나라의 기상청의 어려운 상황을 몰입감 있게 정확히 전달해 많은 시청자가 기상청의 어려움에 관해 알게되면서 정부에서 더욱 지원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표출했다.

한편 박민영은 tvN 새 드라마 ‘월수금 화목토’으로 돌아온다. ‘월수금 화목토’는 결혼 자체를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와 화, 목, 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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