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나이에도 여전한 몸매
18살 연하 남편 둔 함소원
함소원♥진화 결혼 5년 차 애정

출처 : instagram@ham_s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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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남편, 딸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함소원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모노키니를 입고 수영장에 서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생존 신고 햇빛 받고 얼굴 그을리고 수영장 물에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몇 번을 반복 엄마 피부는 어떻게든 회복하려는데 엄마 체력은 글쎄 눈이 안 떨어짐 근데 넌 뭐 하는데 엄마 아빠 침대에서 침대 바닥 보며 돌기 300바퀴째 엄마도 어지럽다 여러분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준의 몸매로 누리꾼들을 감탄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올해 47살이라더니… 몸매 실화냐”, “18살 연하 남편이랑 살려면 저 정도는 돼야 하냐”, “몸매 관리를 위해 노력 엄청나게 하실 듯” 등 반응을 전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함소원은 종종 비키니 사진 등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했고, 이때마다 완벽하게 관리된 몸매로 시선을 끈 바 있다.

함소원은 과거 방송에서 “20년 동안 몸무게가 똑같다”라며 키 172cm, 체중 48.7kg의 놀라운 신체 사이즈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함소원은 “꾸준히 러닝머신을 이용한다. 그리고 허리가 약하기 때문에 20kg 아령으로 운동하고 있다”라며 몸매 비결을 밝혔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저는 출산 전날까지 러닝머신을 뛰었다. 40분씩 걸었고 출산 후에도 바로 러닝머신 위를 걸었다. 지금도 잠자기 전 30~40분간은 꼭 뛴다”라며 몸매를 위한 노력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ham_so1

함소원은 올해 47세임에도 불구하고 18살 연하 남편과 애정을 유지할 수 있는 남다른 비주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함소원은 과거 방송에서 “나는 38살에 결혼을 포기했다. 난 ‘골드 미스로 살아야 할 팔자구나’하고 놀았다. 광저우에서 놀고 있는 영상을 SNS에 올렸는데 내 친구와 친구였던 진화가 거기에 댓글을 남겼다”라며 남편 진화와의 첫 만남을 밝힌 바 있다.

함소원은 “다음 파티에서 진화를 만나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밤새 이야기했다. 진화가 마지막에 널 먹여 살리겠다고 하더라. 집 앞에서 반지도 끼워줬다”라며 시작부터 프러포즈한 일화를 전했다.

출처 : instagram@ham_s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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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함소원은 최근에도 남편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32살에 중국에 넘어가 어려운 중국어 배워가며 촬영하고 나의 일과 사랑 결혼, 무엇이 먼저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나의 커리어를 쌓아갈 때 촬영 차 방문한 광저우에서 만난 친구 인연으로 남편을 만났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또 하나의 가족이 있기에 항상 허전했던 결혼 전의 마음이 채워지는 것 같았다. 모자란 저 사랑해 주는 남편에게 감사하다. 모자란 저 채워가려는 그것을 보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를 만나 결혼했고,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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