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과 문지효가 열애설로 얽혀
강승윤 이상형으로 위너 노래 듣는 여성 꼽아
최근 웹 예능 ‘썸핑’에서 활약 중

youtube@WINNER /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instagram@w_n_r00

위너 강승윤이 배우 문지효와 열애설이 나면서 과거 이상형도 함께 재조명됐다.

강승윤은 지난 2020년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위너 노래를 듣는 여성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위너 노래가 흘러나올 때 강승윤은 ‘나랑 통하는구나. 나도 위너 노래 좋아하는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상형으로 거론된 연예인은 배우 이민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이민정이 출연한 SBS ‘마이더스’의 OST를 강승윤이 부르기도 했다.

이후 강승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민정 누님이 출연하시는 드라마 OST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네요. 이걸 빌미로 한 번 뵈었으면”라고 속내를 비치기도 했다.

강승윤은 이민정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팬의 입장에서 말씀드린 거다. 이상형은 현명한 여자다. 제가 생각하는 현명함이란 놀 때는 놀고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는 팔방미인이다”고 밝힌 적이 있다.

youtube@WINNER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승윤과 문지효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손을 잡은 채 길거리를 걸어가는 사진이 퍼져나갔다.

두 사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팬들은 과거 YG가 열애설을 사실상 인정하는 경우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 답한다며 “강승윤을 행복하게 해달라” 등 두 사람을 축하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강승윤의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Mnet ‘고등래퍼’

강승윤의 열애설과 함께 배우 문지효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문지효는 2000년생으로 1994년생인 강승윤과 6살 차이다.

Mnet ‘고등래퍼‘에도 출연한 적 있는 문지효는 등장할 때부터 독보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문지효는 ‘샤샤샤’를 활용한 랩으로 높은 관심을 얻었다.

그러나 연이은 실수를 한 문지효는 지역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문지효는 ‘고등래퍼’ 이후 2019년 영케이 뮤직비디오 ‘TIME LAPSE’에 출연, 2021년 영화 ‘기억의 시간’에 단역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wavve ‘썸핑’
wavve ‘썸핑’

최근 강승윤은 웨이브 웹 예능 ‘썸핑‘에서 활약 중이다.

‘썸핑’은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승윤은 ‘썸핑’에 MC로 참여해 썸남썸녀의 감정에 빠져드는 과몰입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제대로 대변하고 있다.

촬영 중 강승윤은 “(밀당을) 적당히 하는데 다 들키는 스타일이다”, “예를 들어 여러 사람과 썸을 탈 수 있잖으냐”, “손잡는 게 더 소중한 느낌” 등 자신의 이성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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