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찢고 나온 비주얼’ 야옹이 작가
마감 앞두고 건강 이상설 보여
‘골반 성형설’ 등 루머 휩싸이기도

출처: instagram@meow91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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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성형설‘부터 시작해 ‘갈비뼈 제거설‘ 등 여러 성형 루머에 휩싸였던 야옹이 작가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감 중… 내 눈 버텨줘… 몇 년 더 버틸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심각해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충혈된 눈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6:43 AM’이라는 스티커가 같이 붙여져 있는 것으로 보아 그는 새벽까지 웹툰 작업에 몰두한 것으로 추측된다.

출처: instagram@meow91__

이를 본 팔로워들은 “언니 건강부터 챙겨야죠ㅠㅠ”, “웹툰보다 언니의 몸이 더 중요하다구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쓰고 쉬엄쉬엄 일하세요 언니”, “아프지마요ㅠㅠ”, “힘내라 힘!!!”, “아프면 안 돼요 언니” 등 격려와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자신이 그린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웹툰 작가가 아닌 모델이나 배우가 아니냐”고 왈가왈부가 많을 정도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야옹이 작가. 그러나 마냥 좋은 점만 있던 건 아니었다.

인형 같은 얼굴이 질투가 났던 탓일까. 그는 악플러들로부터 별별 루머에 다 휩싸였었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외모와 몸매에 대한 소문을 말했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그는 “‘얼굴 다 뜯어고쳤다‘라는 말이 있다. 솔직히 뜯어고치긴했다. 하지만 일부다. 사진 찍는 직업을 가졌다 보니까 사진에 잘 나올 정도만 했다. 근데 악플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와 더불어 야옹이 작가는 골반 성형설, 갈비뼈 제거설도 언급했다. “갈비뼈를 제거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럼 어떻게 살고 있겠냐”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instagram@meow91__
출처: Youtube@Athrun Fancam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18년부터 올해 9월까지 무려 4년간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해왔다. 현재는 스토리 완결 이후 캐릭터별 외전을 그리고 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연재한 야옹이 작가는 얼마 전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부천국제만화축제 ‘야옹강림’ 행사에서 완결 소감을 남겼다.

그는 “완결 회차를 그릴 때 정말 많이 힘들었다”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압박감과 중압감이 있어서 하루하루 떨면서 그렸다”고 전했다.

레전드 웹툰 ‘여신강림’ 이후 야옹이 작가가 새롭게 들고 올 차기작은 무엇일지, 대중의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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