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인스타그램 통해 화보 공개
크롭 자켓 착용해 복근 눈길

출처 : instagram@e.jiah
출처 : instagram@e.jiah

최근 배우 이지아는 이탈리아 워치메이커 파네라이와 더블유 2022년 11월 호 촬영을 진행했다. 이지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크롭 재킷부터 블랙 튜브톱 원피스, 데님 셔츠 등을 착용해 다양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지아는 가녀린 몸매에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의 사진에 네티즌은 ‘이쁘고 우아하고 건강하고’, ‘TV에도 나오세요 보고 싶어요’, ‘비주얼이 진짜…’, ‘이 누나 걸그룹 데뷔해도 되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지아는 W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기도 했다. W 코리아 측은 ‘이지아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핫한 신상템을 설명합니다! 마치 ASMR 같은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화보 촬영한 브랜드의 시계를 소개하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손꼽았다. 그는 “제가 항상 캐주얼하게 입는 편인데 캐주얼한 룩이랑 믹스매치로 잘 어울릴 것 같다”며 평소 스타일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출처 : youtube@W KOREA

이지아는 아침 루틴에 관해 묻는 질문에 “촬영 있을 때는 촬영 시간에 맞춰서 일어난다. 9시 전에는 일어나려고 노력한다”며 “일어나자마자 가글하고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저녁이다. 고요한 밤이 좋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올해 나이 44세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이다. 그는 지난 2004년 배우 배용준과 함께 LG텔레콤 CF 촬영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이지아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이후 이지아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 ‘스타일’, ‘아테나:전쟁의 여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갔다.

출처 : instagram@e.jiah

이지아는 지난 2020년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심수련 역을 통해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이지아는 2년 만에 복귀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지아는 극 중 ‘심수련’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인생 캐릭터를 얻었다.

이지아는 이 작품을 통해 12년 만에 SBS 연기대상에서 ‘중장편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최초로 사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아는 신비주의 컨셉을 고수하는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힐 만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일이 극히 드물었다.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출처 : instagram@e.j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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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는 현재 ‘펜트하우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tvN 드라마 ‘레이디’를 촬영하고 있다. 이지아는 극 중에서 부와 명성을 모두 갖춘 최상류층 여성 홍태라 역을 맡았다. 드라마 ‘레이디’는 오는 2023년 방송 예정이다.

최근 이지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아가 JTBC 새 드라마 ‘끝까지 간다'(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지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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