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셀카
LACMA 아트 필름 갈라 참석
최근 배우 고소영이 인스타그램에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미소를 띠고 있었다. 올해 나이 51세인 고소영은 25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로제 옆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함께 포토월에 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소영이 공개한 사진에 네티즌은 ‘와 로제랑’, ‘멋진 동건오빠 이쁜 소영언니 잘 어울림’, ‘어머화보같다 왜케이뿌죠 두분’, ‘고소영배우님은 20년전 사진인 줄’, ‘로제랑 만났다니 넘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고소영은 LA에 도착해 행사에 참석하기 전 드레스 피팅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화려한 시퀸 장식의 드레스와 주어리를 착용한 채 행사에 등장했다.
고소영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고소영과 장동건은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소영과 장동건이 오랜만에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 행사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인 미국 LA 카운티 뮤지엄에서 개최된다. 고소영, 장동건, 로제 외에도 이병헌, 조인성, 박해일이 참석했다.
LACMA 아트 필름 갈라는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 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로 전 세계 예술, 영화,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저명인사를 초청한다. 매해 문화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영화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고소영은 넓은 인맥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고소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핑크 콘서트에 다녀온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고소영은 블랙핑크 굿즈 사진을 게재하면서 찐 팬임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블랙핑크 멤버들과 개인적 친분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고소영은 과거에도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첫 솔로 활동에 나선 제니를 응원하기도 했다.
또한 고소영은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과 오은영 박사의 토크콘서트를 관람하러 가기도 했다. 이 밖에도 고소영은 지드래곤, 최지우, 이민호, 산다라박 등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
최근 고소영은 주얼리 CEO로 변신했다. 그는 지난 8월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고소영은 ‘디아모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고소영은 서울 성동구에 국내 첫 번째 부티크를 오픈했다. 오픈 행사 당시 한예슬, 이윤미, 기은세, 효민 등 수많은 셀럽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오은영 박사도 자리를 빛냈다.
현재 고소영은 별다른 연기 활동하고 있지 않다. 그는 지난 2017년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끝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고소영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면서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50대에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