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완벽한 비키니 자태 공개
최근 ‘가우스 전자’에서 열연
김태희 닮은 외모로 화제되기도

출처 : instagram@minah320_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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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민아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강민아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아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으며, 여유롭게 물속을 걷는 모습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혓바닥을 살짝 내미는 등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촬영한 셀카도 함께 게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강민아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핫걸”, “와우 예뻐요”, “후… 언니 또 난리 나겠다 정말”, “여며 주세요”, “어머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출처 : ENA ‘가우스 전자’

최근 강민아는 ENA 드라마 ‘가우스 전자’에서 건강미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그는 길쭉한 팔다리로 파워풀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동네 불량배들을 단번에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공략했다.

특히 ‘가우스 전자’ 8화에서 강민아가 무거운 짐을 들고 끙끙거리는 백마탄(배현성 분)의 짐을 대신 들어주면서 싱그럽게 미소 짓는 장면은 ‘걸크러쉬’의 정석이라 불리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처럼 강민아는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반전 매력을 가진 건강미의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출처 : SBS

한편, 1997년생인 배우 강민아는 2009년 9월 22일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만큼 어느새 연기 인생도 14년 차에 접어들었다.

특히 그는 2013년 방송된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인 김태희 배우의 아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해당 배역의 경쟁률은 무려 30:1이었으며, 이를 뚫고 김태희의 아역을 연기하게 된 만큼 강민아에겐 ‘리틀 김태희’라는 별명이 붙었다. 실제로 짙은 쌍꺼풀과 오똑한 코, 투명하고 흰 피부를 가진 강민아는 김태희와 똑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처 : instagram@minah320_97
출처 : 영화 ‘박화영’

이후 강민아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히야’,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발칙하게 고고’, ‘싸우자 귀신아’, ‘여신강림’ 등의 작품에서 통통 튀고 개성 있는 캐릭터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주목을 받은 건, 독립영화 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평가받은 ‘박화영’이었다.

강민아는 ‘박화영’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받아 GV에 참석하기도 했으며, 또 다른 주연인 김가희 배우와 함께 여러 매체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그는 ENA ‘가우스 전자’에서 열연한 것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되어 각종 CF와 화보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웹드라마 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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