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권유리
한라산 등반 근황 전해와
과거 댄스짱 출신 재조명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yulyu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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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본명 권유리)가 한라산 등반 소식을 전해와 화제다. 지난 18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라산 정상에 오른 모습의 사진과 함께 “겨울 한라산 등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유리는 등반 사진 외에도 컵라면과 김밥을 즐겨 소탈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추운 날씨에 등산이라니 대단해요”, “보기 좋아요”,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주도 한라산 등반에 오르기 이전에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 14일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베스트 어치브먼트’, ‘아시아 셀러브리티’, ‘베스트 액터’까지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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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yulyulk

권유리는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댄스짱‘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연기 활동에 병행하고 있는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서 “유년기에는 탤런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막연하게 갖고 있었다”며 원래부터 배우를 꿈꿔왔다고 고백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권유리는 2010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 후 드라마 ‘동네의 영웅’,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피고인’, ‘대장금이 보고있다’, 영화 ‘노브레싱’,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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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엔터테인먼트
출처: 뉴스1

권유리는 배우로서의 행보 외에도 소녀시대 멤버로서 ‘다시 만난 세계’, ‘지'(Gee), ‘소원을 말해봐’, ‘더 보이즈'(The Boy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가요계 최정상에 군림했다.

소녀시대는 2017년 8월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를 끝으로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일부 멤버들의 소속사가 나뉘면서 잠정 휴업 상태가 됐다. 그러다 지난 8월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복귀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유리는 배우로서 ‘AAA 3관왕’이란 성적을 거둠과 동시에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 활동 모두 성공적으로 해낸 소녀시대 유리가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펼쳐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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