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근황
7명 티저 영상 공개해 화제
탈락자 있다고 밝혀 논란

출처 : Youtube@BABY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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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공개한 걸그룹이 벌써 잡음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비몬스터 – 라스트 에볼루션'(BABYMONSTER – ‘Last Evaluation’)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현석은 “지난 수년 동안 굉장히 신중히 결국 이 7명의 실력자가 남아있는데 제가 봤을 때 가장 데뷔 가능성이 있는 친구들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여러분 멤버들 수는 7명이 절대 아니다. 탈락자가 분명 존재한다. 베이비몬스터 데뷔하기 바로 직전의 월말 평가를 팬 여러분께 공개함으로써 최고의 정예 멤버를 뽑을 생각이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출처 : Youtube@BABY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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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YG 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로 데뷔 예정인 7명의 멤버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하람, 로라, 치키타를 공개한 바 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수천 대 1 경쟁률의 오디션, 수많은 월말 평가 등을 통해 7명의 멤버를 뽑았으나, 이 중 또 한 번 탈락자가 생길 것을 예고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럴 거면 다 공개하지를 말지”, “공개만 되고 데뷔는 못 하면 또 이미지 소비되는 것 아니냐?”, “진짜로 탈락하는 건 맞음?”, “너무 올드한 방식이다” 등 반응을 전했다.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개된 7명의 멤버들은 전문가들의 심사 아래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매력, 스타성은 물론 팀워크까지 평가받게 된다.

출처 : Youtube@BABY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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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블랙핑크·위너·AKMU 등 YG 선배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으로, 보컬, 댄스, 랩, 비주얼 등 한 분야에 치중하지 않은 올라운더 멤버들로 구성됐다.

YG 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공개하는 걸그룹인 만큼 데뷔 전부터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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