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팔뚝 문신 최초 공개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

출처 : 고독한훈련사
출처 : 고독한훈련사

‘서준맘’ 박세미가 반려견과 자기 모습을 담은 문신을 최초 공개했다.

박세미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에 반려견과 함께 출연했다. 박세미는 강형욱에게 래브라도 리트리버 꼼디와 달라시안 백일이를 소개했다.

박세미는 반려견 두 마리와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반려견 두 마리와 마당에서 강형욱을 맞이한 박세미는 실제로 마당은 전부 반려견이 사용하는 공간이라고 전했다.

박세미는 “주변 지인들이 데리고 있던 반려견이 새끼를 낳아서 그 친구를 입양해 왔어요”라며 반려견을 입양하게 된 계기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출처 : 고독한훈련사
출처 : 고독한훈련사

박세민은 강형욱에게 반려견을 키우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조언을 얻었다.

또한 박세미는 과거 키웠던 반려견을 떠올렸다. 당시 반려견이 아팠지만, 수술비가 없어 어렵게 마련했던 때를 얘기하며 악착같이 살게 됐다고 전했다.

박세미는 “팔뚝에 저와 제 반려견 꼼디의 문신이 있다. 잘 해주셨는데 사람들이 돼지 잡은 마녀인 줄 안다”며 문신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보통 자기 얼굴 안 하는데, 저는 자기애가 강해서 같이 했다. 근데 사람들이 저랑 꼼디인 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고독한훈련사
출처 : instagram@ssemeeeee

강형욱은 박세미의 문신을 보고 웃다가 “반대쪽에는 백일이를 해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세미는 “백일이는 고라니 소리를 들을 것 같아서 더 이상 문신은 없다”고 답했다.

박세미가 ‘고독한훈련사’에 출연하자 네티즌은 ‘어머 어머 서준맘 대형견 두 마리라니 완전 기절이야.’, ‘애견인이셨군요’, ‘서준맘이 개엄마였다니~’, ‘와 진짜 관리 열심히 하셨다.’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박세미는 인스타그램에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종종 공개하고 있다.

한편 박세미는 유튜브 피식대학에서 ‘서준맘’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세미는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개설해 영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각종 지상파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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