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멧 갈라’ 참석
펜디 드레스에 히메컷 선보여
제니와 함께 셀카 남겨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게티 이미지

배우 송혜교가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에 참석했다.

‘멧 갈라’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렸다. 올해 행사 주제는 ‘칼 라거펠트: 어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로 꾸며졌다.

이날 송혜교는 펜디 회장이자 CEO인 세르주 브륀슈위그와 함께 등장했다.

송혜교는 럭셔리 브랜드 펜디의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 앞에 섰다. 특히 송혜교는 히메컷으로 옆머리를 내고 뒷머리는 땋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펜디 앰버서도 자격으로 멧 갈라에 초대받았다. 송혜교는 지난 2021년 한국 배우 최초로 펜디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출처 : instagram@harpersbazaarsg
출처 : instagram@kyo1122

블랙핑크 제니도 멧 갈라에 초대받았다.

하퍼스 바자 싱가포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와 제니의 사진을 공개하며 “공식적으로 멧 갈라의 절친”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셀카를 남겼다. 송혜교는 제니의 나이 차이는 15살이다. 송혜교는 독보적인 미모로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송혜교와 제니의 사진에 누리꾼은 ‘얼굴의 축복이 끝이 없네’, ‘와 진짜 감탄만 나온다’, ‘둘 다 진짜 어쩜 이렇게 예뻐’, ‘멧 갈라에서 만나다니’, ‘진짜 말이 안나온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출처 : 백상예술대상
출처 : instagram@kyo1122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송혜교는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라며 재치 있는 수상 소감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선택했다. 이 드라마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는 작품이다. 송혜교는 한소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분을 드러내며 팬들이 만든 ‘자백의 대가’ 가상 포스터를 게재하기도 하는 등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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