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HARD’로 컴백
‘멜로 하우스’ 주연 물망
배우와 가수 모두 활발한 활동

출처 : SM 엔터테인먼트

샤이니 민호가 6월 26일, 정규앨범 ‘HARD’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HARD’는 강렬한 비트가 특징인 힙합 댄스곡으로, 민호는 다시 한번 K-POP 기강을 확실히 잡아줄 예정이다.

게다가 드라마 ‘멜로 하우스(가제)’ 주연 합류 소식까지 알려졌다. 극에서는 국가대표 출신의 남태평 역을 맡아 상대역 변미래(손나은)와 합을 맞춘다고 한다.

‘멜로 하우스’는 불완전한 인간들이 가족으로 만나 완전한 사랑을 꿈꾸는 이야기이다.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출처 : 뉴스1
출처 : 드라마 스페셜 – 피아니스트

민호의 연기 도전은 KBS2 드라마 ‘피아니스트’에서 ‘오제로’ 역할을 맡으면서부터였다.

그 후 ‘아름다운 그대에게’, ‘매디컬 탑팀’, ‘화랑’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최민호’로서의 입지를 톡톡히 다졌다.

그리고 군 전역 후인 2022년,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에서 모델 뺨치는 피지컬의 포토그래퍼 ‘지우민’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패션, 열정,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청춘을 잘 소화해 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출처 : 더 패뷸러스
출처 : 인기가요

한편 민호는 스키장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다가 캐스팅이 되었다고 한다.

처음 명함을 본 민호의 어머니는 민호 눈앞에서 명함을 찢어버릴 만큼 놀랐지만, 회사의 진심에 결국 허락을 해주셨다고 한다.

그 후로 연습생 생활을 하며 춤과 노래에 흥미를 느끼고 열정을 쏟아붓던 민호는 2008년 5월25일,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하고 큰 인기를 얻는다.

출발 드림팀 등 예능 출연도 활발히 하던 민호는 높은 인지도를 쌓아갔다.

2009년에는 많은 이들이 수능 금지곡이라 여기는 ‘링딩동’으로 음반 활동을 하면서도 정시로 건국대학교에 입학할 만큼 명석한 두뇌까지 가졌다.

또한 수능 전날에는 예능 ‘출발 드림팀’ 촬영에 임했던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기도 했다.

배우로도 가수로도 종횡무진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민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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