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루머에 대해 일침 한 장근석
한남동 전세, 코 수술 의혹에 발끈
‘나는 장근석’ 채널 개설해 소통

출처 : Instagram@_asia_prince_jks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각종 루머를 읽으며 반박했다.

지난 28일 장근석은 자신의 유튜브 ‘나는 장근석’ 채널에 ‘잔고 공개? 코 수술? 허세? 결혼? 피디 교체? 다 말해줄게 다 들어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제작진은 장근석에게 “댓글 한번 보면서 우리 콘텐츠가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라며 댓글 읽기 콘텐츠를 준비했다.

다양한 댓글을 읽던 장근석은 “어! 센 거 왔다”라며 댓글을 읽기 시작했다.

그는 “‘슬슬 통장 잔고가 드러나나 보네. 요즘 유튜브 수익 올리기 좀 빡셀 거다'”라는 댓글을 읽었고 이에 장근석은 “잔고는 한번 깔까 우리? 너랑 나랑 누가 더 많은지?”라며 여유를 보였다.

출처 : YouTube@나는 장근석
출처 : YouTube@나는 장근석

장근석은 “한남동 저 집 아직 전세임. 몇 년 후에 명의 가져갈 수 있음. GD도 저 집 계약 한 거로 아는데”라는 댓글을 읽었다. 이에 그는 “미안한데 우리 집은 논현동이다. 좀 나대지 마.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고 말하며 반박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은 “아 또 악플 달리겠네”라며 한탄했지만 장근석은 “우리 이런 거를 다 감안하고 강해져야 돼”라고 말하며 개의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장근석은 “코 이상. 뭐 넣지 마세요. 좀 낮은 게 매력”이라는 의심하는 댓글에 “도대체 몇 번을 말해 안 했다고. 안 들려 내 말이? 안 들리니?”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출처 :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출처 : Instagram@_asia_prince_jks

장근석은 10여 년 전 2011년에도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코 성형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한 바 있다.

끝으로 장근석은 “우리가 댓글을 읽으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벌써 5만 구독자가 됐다. 근데 이게 50만, 500만 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는 코어 5만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자축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4월 유튜브 ‘나는 장근석’ 채널을 개설하여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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