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곽준빈·박정민 의외의 조합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눈길

출처 :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과 배우 박정민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여행을 떠나 화제다.

오는 23일(일) 방송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연출 송준섭)에서는 곽준빈이 ‘마음의 고향’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을 다시 찾는다.

또한 명품 배우 박정민이 곽준빈의 새로운 여행 메이트로 합류해 의외의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여행 시작 일주일 전 사전미팅에서 박정민은 “진짜 여행을 해보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 같이 여행을 가게 될 곽준빈에 대해서는 “침착맨 채널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봤는데 나도 질 수 없다”라며 엉뚱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기도 한다.

과연 박정민은 처음 가보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을 능가하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키르기스스탄에 도착한 박정민은 곽준빈을 만나러 가기 위해 현지 택시 기사를 찾아 나선다.

첫날부터 러시아어의 장벽에 부딪힌 박정민은 “하리우드(?) 진출은 글렀네”라면서도 택시비 흥정에 나서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설상가상 겨우 잡은 택시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아 박정민의 불안감이 커진다. 깨진 유리창과 엄청난 매연에 정신이 혼미해진 박정민은 “이거 괜찮나?”라며 안절부절한다.

먼저 키르기스스탄에 도착해 다른 택시를 탄 곽준빈도 고장 난 안전벨트에 당혹감을 드러낸 가운데 초반부터 위태로운 두 남자의 여행이 순조롭게 흘러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곽준빈은 키르기스스탄에서 거주하는 고려인들과의 만나 또 다른 여행의 재미를 선보인다.

고려인이 많이 있다는 중앙아시아 최대 시장 안에서 ‘숨은 고려인 찾기’ 미션에 돌입한 곽준빈이 수많은 사람 속에서 처음으로 마주친 고려인은 누구일지 또 다른 인연을 쌓아갈 중앙아시아 여행이 기대를 모은다.

든든한 여행 메이트 곽준빈과 박정민의 유쾌한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투어가 펼쳐질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오는 23일(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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