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뽕짝 원정대
진해성 깜짝 방문
오지율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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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 ‘미스터트롯2’에서 ‘미(美)’를 차지한 ‘트로트 황태자’ 진해성이 출격했다.
‘귀염뽕짝 원정대’의 뿡짝꿍들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진해성은 푸르른 녹음과 시원한 계곡이 원정대를 반기는 강원도 홍천에서의 힐링 여행에 깜짝 방문했다. ‘미스터트롯2’ 팀 미션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황민호는 “삼촌 언제 왔어요?”라며 진해성을 와락 안아 반가움을 표현했다.
진해성은 아이들을 향해 “삼촌 보고 싶었어? 안 보고 싶었어?”라며 애정을 확인하는가 하면, “보고 싶었던 만큼 삼촌 안아봐”라고 말해 아이들의 폭풍 포옹 세례를 받았다. ‘홍일점’ 오지율이 머뭇대자 진해성은 “우리 지율이는 삼촌 안 안아주노?”라고 물었고, 오지율은 “누군지 몰라요…”라고 대답해 폭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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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지율은 지난 2020년 영화 ‘승리호’로 데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대행사’에 출연하며 어린 나이임에도 출연작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며 탄탄한 출연작 목록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깜찍한 외모와 똑부러지는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