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요
영화 ‘비닐하우스’ 출연
‘남남’에선 코믹 연기

출처 : 비닐하우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경란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했던 배우 안소요가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온다.

26일 개봉한 영화 ‘비닐하우스’는 비닐하우스에 살며 간병사로 일하고 있는 ‘문정(김서형 분)’이 간병하던 노부인이 사고로 숨지자 이를 감추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이야기이다.

안소요는 자해 치료 모임에서 만난 문정을 동경하는 ‘순남’ 역으로 분해 순수함부터 폭발하는 감정까지 이중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남남

앞서 안소요는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에서 남촌파출소 관리반장 ‘장수진’ 역으로 출연하며 신스틸러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남남’에서는 코믹을, ‘비닐하우스’에서는 스릴러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안소요에게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소요는 2015년 영화 ‘인 허 플레이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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