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출신 배우 이선정
‘남자 셋 여자 셋’ 신스틸러
토크쇼 ‘살아있네! 살아있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댄서 출신 배우 이선정은 1996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서 1대 ‘맘보걸’로 데뷔했다.

댄서 역할로 무대에 선 이선정은 늘씬한 키와 세련된 스타일링에 관능미까지 더해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했다.

나중에는 곡의 주인공인 김부용보다 이선정이 더 유명해져서 맘보걸이 메인이 되고 카메라 감독들마저도 이선정을 위주로 촬영했다고 한다.

‘맘보걸’로 인기를 얻은 이선정은 이후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의가 들어오며 가수와 배우의 갈림길에서 고민했다.

출처 : 풍문으로 들었쇼
출처 : 남자 셋 여자 셋

이선정이 선택한 것은 바로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이었다.

이선정은 현재 톱스타가 된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했던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카페 아르바이트생 역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푼수 백치 이미지로 인기를 끌며 신스틸러로 활약해 이목을 끄는 데 성공했다.

이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 ‘우리는 길 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나는 그녀가 좋다’, 영화 ‘키스할까요’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또한 ‘호기심천국’, ‘결혼전쟁’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출처 : 살아있네! 살아있어
출처 : 살아있네! 살아있어

최근 이선정은 토크쇼 ‘살아있네! 살아있어’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선정이 출연한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최근 소식이 궁금한 레전드 스타들을 소환하는 근황 토크쇼이다.

이날 이선정은 25년 전과 다를 게 없는 방부제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동안 관리 비결에 대해 “꾸준히 운동한다. 그리고 피부과의 힘”이라고 솔직히 털어와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루 5km 정도 러닝한다. 테니스, 골프도 하고 있다”라며 운동으로 하루를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친한 동생이 붐과 친구여서 예전에 붐과 커피 마시고 나이트클럽에 간 적이 있다”라며 MC 붐과의 충격 에피소드를 공개해 붐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
0
+1
0
+1
0

칼럼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