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아들 공개
귀여운 ‘도라에몽 주먹’
“아이를 낳고 비로소…”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5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귀여운 원숭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새 훌쩍 커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처럼 토실토실해진 손예진의 아들이 귀엽게 주먹을 쥐고 있었다.
손예진은 아들의 사랑스러운 손이 고양이의 발처럼 보였는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손예진 아들의 사진을 본 배우 이민정과 오윤아, 송윤아 그리고 방송인 박슬기는 각각 “Yejin son‘s hand”, “아 ㅠㅠ”, “꺄꺄꺄 어쩜 좋아 이모가 너무 보고 싶어”, “온몸이 간질거려요”라며 귀여워했다.
사랑스러운 아들을 품에 안은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3개월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은 손예진은 한 달 뒤 ‘올 한 해는 저한테 더욱더 특별한 한해였어요. 아시다시피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손예진은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여러 벅찬 감정과 감동의 여운들 끝에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생각을 했습니다’라며 지인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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