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타투’ 배우 나나
발리 여행 사진 공개
비키니+타투 조합 눈길

출처 : Instagram@jin_a_nana
출처 : Instagram@jin_a_nana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발리에서 전신 타투를 드러낸 파격 비키니로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나나는 27일 “healing~ in bali”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검정 비키니를 입은 채 길쭉한 기럭지와 선명한 복근을 뽐냈는데 특히 최근 화제가 됐던 나나의 다채로운 문신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9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전신 타투를 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나나는 타투를 새긴 이후 처음으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전신에 새겨진 타투를 더욱 자세히 드러냈다.

출처 : 뉴스1
출처 : Instagram@jin_a_nana

여배우로서 전신에 타투를 새긴 것에 대해 논란이 커지자 나나는 본인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너무 깜짝 놀랐다’, ‘앞으로 작품을 해야 하는데 제약이 생길 것이다’, ‘아무래도 거부감이 든다’, ‘캐릭터 콘셉트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헤나를 한 것은 아닐까?’ 등의 의견이 많아지자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나나는 “전신 타투는 캐릭터 때문이 아닌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라고 명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된다면, 전신 타투를 왜 했는지 이야기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라며 “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한 타투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Youtube@Allure Korea
출처 : Instagram@jin_a_nana

한편 개성 넘치는 타투와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끈 나나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 출연한다.

인기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작품 특성상 세 명의 여배우가 한 명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중 나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사건에 얽힌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갖게 된 김모미를 연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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